KTF "제2의 동막골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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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명 마케팅부문장(사진 왼쪽)과 김우택 쇼박스 대표가 15일 열린 영상투자조합 출자 조인식에서 합의서를 교환하고 있다

‘5억→50억→80억…’

KTF(대표 조영주)가 콘텐츠 투자를 점차 늘려 주목된다.

KTF는 ‘제2의 웰컴 투 동막골’을 발굴하기 위해 80억원을 쇼박스 미디어 플렉스가 주관하는 영상투자조합에 출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KTF는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야수와 미녀에 가입자와 함께 25억원(KTF는 5억원)의 투자펀드를 구성해 현재까지 원금의 66% 가량의 수익(세전)을 올리는 대박을 낸데 이어 KT와 함께 싸이더스F&H 지분 인수에 50억여원을 출자키로 했다.

이어 KTF는 쇼박스와 영상전문 조합에 80억원을 출자해 쇼박스의 모든 주요 작품에 대한 영상 판권을 확보, 휴대폰 무선인터넷에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키로 하는 등 투자를 늘렸다.

KTF는 이번에는 투자작품 단역배우 출연, 시나리오 소재·일화 공모,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홍보도우미 참여 등 가입자의 참여 마케팅과도 연계키로 했다.

표현명 마케팅부문장은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 강화는 물론 다양한 참여 마케팅을 확대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영상조합에 출자를 결정했다”며 “우수한 한국영화 제작에 기여하는 한편,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F는 출자를 기념해 17일부터 19일까지 추석연휴 동안 웰컴 투 동막골 추석 무료상영 이벤트를 메가박스·메가라인·롯데시네마 등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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