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주가 코스닥시장에서 고공비행을 거듭하고 있다.
13일 주식시장에 따르면 코스닥 인터넷업종지수는 최근 한달간 8.6% 올라 코스닥 IT업종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인터넷 대장주 NHN의 지속적인 선전 속에 그간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다음도 회복세를 띠면서 동반 상승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날 다음은 7.22% 급등하면서 3만1200원으로 마감, 지난해 10월 14일 이후 11개월만에 3만원선을 되찾았다.
다음은 지난해 △미 라이코스 인수 △온라인 자동차보험업 진출 등에 대한 우려 속에 고전을 거듭했으나 최근 들어 관련 악재에 대한 우려가 일정 부분 소멸되고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다음은 최근 한달간 25% 가까이 급등했다.
NHN도 지난주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이래 견고한 흐름을 보이면서 인터넷주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NHN의 주가는 13일 현재 14만3300원으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52주 최저가(7만8200원)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오른 상태다.
NHN은 검색광고 사업 호조와 해외 사업 기대감에 힘입어 국내 대부분의 증권사로부터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동양종합금융증권 정우철 연구원은 “NHN은 현재 국내 인터넷 관련주 중 가장 전망이 좋다”며 최고 유망주로 꼽았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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