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엔트웍스(대표 안성민 http://www.inka.co.kr)는 2001년부터 서로 다른 DRM을 호환해 콘텐츠를 휴대형 기기까지 다운로드할 수 있는 ‘넷싱크’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유료 서비스 사이트가 활성화되지 않고, DRM이 문서보안이 아닌 콘텐츠 서비스 사이트에 적용된 사례가 거의 없던 2001년부터 콘텐츠와 휴대형 기기 간 DRM 호환성 문제를 예상하고 관련 솔루션을 개발했다. 콘텐츠 DRM 문제는 여러 종류의 DRM을 도입해 PC에 비해서는 열악한 휴대형 기기에서 모든 DRM을 수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으로 휴대형 기기는 일부 DRM만을 탑재해야 하고, 소비자는 보유하고 있는 휴대기기가 지원하는 서비스 사이트만을 찾아서 콘텐츠를 내려받아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점과 틈새시장을 발견해 PC에서 DRM을 호환하는 방법인 넷싱크를 제시해 현재 국내 거의 모든 음악서비스 사이트와 주요 휴대형 기기에 솔루션을 탑재해 서비스중이다.
잉카엔트웍스는 현재 넷싱크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주요 서비스 사이트 및 휴대형 기기 제조사와 함께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해 올 하반기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외 주요 글로벌 DRM과의 호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해외에 진출하고자 하는 휴대형 기기 제조사와 서비스 사이트에 사용자 편의 위주의 유료 콘텐츠 다운로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성민 사장은 “소비자는 어느 회사 제품으로든 유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고, 제조업체도 다수 DRM을 적용하지 않아도 돼 비용부담을 덜 수 있다”며 “전세계적으로도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프라 및 사용자 수를 비교할 수 있는 모델이 없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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