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야’가 필리핀까지 필드를 넓혔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최근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를 계약금 30만 달러와 러닝로열티 30%의 조건으로 필리핀의 넷게임즈(대표 엑셀 코너럽)에 수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팡야’는 필리핀을 포함해 한국, 일본,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미국, 캐나다, 브라질, 대만 등 총 10개국에서 서비스가 이뤄진다. 또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에서는 이미 유료화를 단행,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미국과 캐나다, 중국 등지에서도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넷게임즈는 필리핀 최대의 텔레커뮤니케이션 회사인 ePLDT의 자회사로서 필리핀 현지에 광범위한 유통망 및 최고 수준의 마케팅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칸 온라인’을 서비스 중이며 ‘라그나로크’를 서비스 하는 레벨업과 ‘탄트라’의 ABS-CBN사와 함께 필리핀 3대 온라인 게임사로 손꼽힌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사장은 “팡야는 올 7월 일본에서 월 매출액 10억원을 돌파하고 태국에서 인기 온라인 게임 1위에 등극하는 등 온라인 게임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되고 있다”며 “팡야는 글로벌 e 스포츠 게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장지영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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