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유니버설과 20세기폭스 등 2개 영화사와 ‘헤일로’를 영화화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유니버설과 20세기폭스는 판권 인수에 대한 댓가로 마이크로소프트측에 500만 달러와 영화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제공하게 된다. 전체 지불 액수는 미국내 박스오피스 수입의 10%에 달한다.
이번 합의에 따라 유니버설은 영화 제작과 미국내 배포를, 폭스는 해외 배포를 각각 맡게 된다.
이와 관련, 유니버설의 대변인은 “‘헤일로’와 ‘헤일로2’에 기반을 둔 영화를 2007년 여름께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MS의 대변인은 상세한 계약 내용과, 영화에 맞춰 ‘헤일로 3’가 발매될지 등에 대해 언급을 회피했다.
<황도연기자 황도연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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