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코리아(대표 한정원)의 ‘WoW’에 새로운 배틀 그라운드(전장) ‘아라시 분지’가 등장했다. PvP 시대가 열리면서 출현한 기존의 눈덮힌 알터랙 계곡 전장과 전쟁 노래 협곡 전장에 이은 세번째의 것이다. 블리자드측은 “아라시 분지 전장은 한마디로 박진감과 속도감이 넘쳐나는 전장”이라고 소개했다.
아라시 고원에 위치한 아라시 분지 전장은 21 레벨을 시작으로 레벨에 따라서 4개의 레벨군으로 나뉘어 입장하게 된다. 전장 내에서 양 진영 별로 각각 15명의 플레이어들이 팀을 구성해서 승리를 위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특히 아라시 분지 전장 내 보급품 거점 다섯 곳을 점령하기 위해서 치밀한 전략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전투를 치르게 된다. 유저들은 아라시 분지의 보급품 거점을 사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전장의 승패는 전장 내 보급품의 거점인 마굿간, 제재소, 대장간, 금광과 농장, 다섯 곳 중 어느 진영이 더 많은 거점을 점령, 자원을 획득하느냐에 달려 있다. 2000만큼의 자원을 먼저 모으는 진영이 승리를 하게 된다.
전장에서의 전투 시작과 함께 각 보급품의 거점에는 중립 깃발이 꽂혀 있으며, 한 진영에서 거점을 점령하면 메시지와 함께 점령한 진영의 깃발이 꽂히게 된다. 또 상대 진영에 의해 점령한 거점을 빼앗길 경우 일정 시간 동안 중립 깃발 상태로 유지되며, 이때 다시 재점령하게 되면 거점 방어에 성공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warcraf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진기자 김성진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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