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U 재학생들은 졸업 후의 직장으로 ETRI를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 총장 허운나)가 지난 7월 한 달간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193명과 외국인학생 40명 등 총 233명을 대상으로 졸업 후 진로에 관한 설문조사결과 69명 38.3%가 ETRI를 희망, 취업 선호 대상 1위에 올랐다.
취업 선호 2위로는 전체의 26.1%인 47명이 삼성전자를 원했다. 이어 3위 삼성종기원(11명 6.1%), 4위 소니(7명 3.9%), 5위 마이크로소프트(6명 3.3%)가 각각 차지했다.
또 취업희망 분야를 묻는 포괄적인 질문에는 전체의 34.7%인 43명이 대기업·국영기업을 꼽았으며, 이어서 연구소(30명 24.2%), 국가기관(23명 18.5%)순으로 응답했다.
대기업·국영기업 선호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는 임금(17명 31.5%), 인맥형성 및 자기계발(16명 29.6%), 사회적 평판(13명 24.1%) 순으로 꼽았다. 또 연구소 선호의 경우는 임금보다 인맥형성·자기계발 기회를 추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또 직업선택시 적성과 능력을 가장 우선시(111명 48.9%)했으며 , 취업에 있어 가장 유효한 수단으로는 연구업적(78명 34.7%)을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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