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희테크놀리지, 친환경 무연납 인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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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희테크놀리지가 개발한 근적외선 방식 무연납 인두기

 경북 구미소재 대희테크놀리지(대표 이춘희)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근적외선 방식을 이용해 빛으로 열을 발생시키는 친환경 무연납 인두기(모델명 DHI-1000)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세라믹이나 고주파를 이용해 열을 발생시키는 방식이 아닌 적외선 방식을 이용함으로써 열전달이 탁월하고, 기존 제품에서 문제가 돼 온 온도복원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 온도조절도 디지털방식으로 채택했으며, 누설 전류를 완벽히 차단해 안정성을 높였다. 디자인도 원통형으로 설계, 작업능률을 높였으며, 15분 동안 작업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오토 셧다운(Auto Shut-Down)’ 기능을 채택했다.

가격은 기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세라믹 및 고주파방식의 인두기(20만원∼30만원)에 비해 저렴한 10만원대로 낮췄다.

이춘희 사장은 “지난 7월부터 유럽시장이 납 등 인체 유해 물질을 규제함에 따라 전자제품 수출업체에는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라며 “현재 중국 현지 남경공업과 합작해 중국시장 진출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번에 개발한 근 적외선 무연납 인두기를 내달부터 국내 주요 공구전문 쇼핑몰에서 선보이고 전국 공단지역 대리점 개설을 통해 본격적인 오프라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문의 (054) 471-0964

구미=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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