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다이어리]

신예 이영아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

대구 출신인 이영아는 학업 때문에 서울로 상경, 길거리에서 음료수를 마시다 우연히 캐스팅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3년 MBC TV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출연해 연예계에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요즘 자신의 인기를 부쩍 실감한다고.

현재 SBS 금요드라마 ‘사랑한다 웬수야’, KBS ‘비타민’,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를 비롯해 케이블 음악채널 KMTV ‘스타 연예뉴스’ MC로 활약 중이다. 얼마 전에는 SBS ‘실제상황 토요일’ 리얼로망스-연애편지 코너에서 ‘신화’의 신혜성으로부터 구애를 받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태권도 2단에 재즈댄스에도 일가견이 있을 정도로 재주가 많다는 점이 그녀의 또 다른 매력이자 장점. 특히 ‘…연애편지’ 방송이 나간 후에는 인터넷 팬카페 회원이 급증, 현재 1만7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MC와 연기 등 두루 욕심이 많은 그녀의 꿈은 엄정화처럼 만능엔터테이너가 되는 것. “엄정화 선배님은 못하는 게 없는 것 같아요. 연예계 선배 이전에 여자로서도 참 매력적인 분이죠. 무조건 열심히 한다는 각오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저도 엄정화 선배님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빛을 발할 수 있지 않을까요. 노력하는 이영아 지켜봐 주세요.”

신예 공현주가 동양계 할리우드 스타 ‘루시 리우’를 모델로 삼아 연기 준비에 한창이다.

공현주는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웨딩’에서 ‘오수지’역으로 캐스팅돼 정통 드라마 신고식을 치른다. 극중 오수지는 재벌가의 딸로 세련된 분위기와 현실적인 결혼관을 가진 인물이다. 공현주는 이런 오수지를 완벽하게 표현하고자 미국의 인기 드라마 ‘엘리 맥빌’에 나오는 ‘루시 리우’를 벤치마킹하기로 했다.

변호사 엘리 맥빌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 드라마에서 루시 리우는 겉은 차갑고 이기적이지만 실제로는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인물로 나온다. 오수지가 현실적인 결혼관을 내세우는 차가운 이미지에서 점차 진정한 사랑과 결혼에 대해 눈뜨며 따뜻한 이미지로 변한다는 점에서 루시 리우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이와관련 공현주의 매니저는 “공현주가 아직 ‘엘리 맥빌’을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주변에서 도움이 될 거라고 한 만큼 최대한 많은 분량을 보며 나름대로 구체적인 캐릭터를 잡아갈 계획”이라며 “물론 루시 리우를 따라하는 게 아니라 그걸 공현주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공=케이앤리 www.st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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