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은 정통 MMORPG ‘아크로드(ArchLord)’의 이동수단과 마상무기, 자연던전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위한 테스트 서버를 오픈했다.
이번 테스트 서버에는 종족 당 각각 6종의 이동수단과 5종의 마상무기가 구현돼 마상 전투가 가능해졌다.
이를 위해 휴먼 종족에게는 ‘말’, 오크 종족에게는 ‘사막소’라는 이동수단이 주어지며, 이동수단과 마상무기는 마을 내 ‘사육소’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회사측은 향후 마상전투만의 독특한 전투 스킬은 물론 무기 추가, 길드 배너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아크로드’만의 독특한 마상전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동굴, 광산 등을 배경으로 게이머들이 자유롭게 사냥을 즐길 수 있는 4개의 자연던전이 새롭게 선보인다.
자연던전의 끝에는 고레벨 퀘스트의 목표이자 자연던전을 지배하고 있는 보스 몬스터를 배치해 모험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한편 업데이트 내용은 8월 말 본서버를 통해 공개되며 신규 종족도 추가될 예정이다.
<안희찬기자 안희찬기자@전자신문>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