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텍(대표 이재수 http://www.mitechome.co.kr)은 자사의 디지털 원격검침계량기를 GS건설이 짓는 자이 아파트에 공급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미텍은 GS건설의 홈네트워크 관계사 이지빌(대표 김도련)과 디지털 원격검침 시스템 공급에 합의하고 올해 안에 최소 8000가구에 장비를 납품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미텍의 원격검침 계량기는 홈네트워크 기반으로 구동되도록 인터넷과 연계해 원격지에서 계량 값을 산출 및 조회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일반 가구에는 전기·가스·수도 등 3가지 계량기가, 지역난방 가구에는 전기·가스·수도·온수·열량 등 5개 제품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재수 미텍 사장은 “기존에 나와있는 원격검침기는 기계식 회전(아날로그)을 통해 얻은 검침 값을 다시 디지털로 재입력하는 방식이었지만 회사 제품은 검침 자체를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하는 유일한 장비”라며 “이번 자이 아파트 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디지털 원격계량기의 가정화, 상용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미텍은 자사의 디지털 원격검침계량기가 부천시가 매년 기술신보에 의뢰해 지정하는 기술평가 최우수 제품으로 지난달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사진: 미텍의 디지털원격검침 계량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