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테일(대표 이반 카플란 http://kr.aventail.com)은 16일 서울 삼성동에 한국 사무소를 설립하고 국내 영업과 고객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 필라테크(대표 박동현)와 유통계약을 체결하는 등 채널도 보강했다.
이번에 유통계약을 체결한 필라테크는 아벤테일의 SSL(Secure Sockets Layer) 가상사설망(VPN) 제품군을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
마이클 앙 아태 지역 담당 부사장은 “국내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채널 망을 확충해 효율적인 고객지원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 시장의 특화된 SSL VPN 요구를 즉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메리디핀마스!”...제타큐브, 필리퀴드와 파일코인-DePIN 컨퍼런스 성료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