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의 황제 임요환과 천재테란 이윤열 등 스타게임의 별들이 오는 13일 한밭벌을 달군다. 2005 한·중 e스포츠 페스티벌 한국대표 선발 결승전 및 출정식이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충남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대회장을 맡고 있는 이상민 의원과 이광재 한중 e스포츠 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이상 열린우리당 의원)을 비롯 ‘국회 e스포츠&게임산업발전을 위한 의원모임’ 소속 의원 10여명과 염홍철 대전시장 등이 참석한다.
충남대 정심화홀에서는 아마추어 한국대표 선발 결승전도 개최된다.
이상민 의원은 “대전을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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