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지난해 국내 사업소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절감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소니는 이산화탄소가 쉽게 배출되는 반도체 생산 분야에서 자회사인 가고시마현 공장의 공조 설비를 효율화해 목표치의 40% 이상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소니는 지난해 초 22억엔의 자금을 투입해 자회사 소니세미컨덕터규슈(고쿠분 공장)에 신공조시스템을 가동시켰다. 이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당초 전년 대비 12%에서 18%로 초과 달성했다. 절감량은 2만4000톤에 달했다.
소니의 신공조시스템은 공조 냉각수로 전력 이외 옥외 냉기를 사용해 차겁게 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인터넷을 통해 운전상황을 감시하는 등 ‘저소비전력 운전’이 가능하도록 감시한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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