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노벨상 수상자를 키웁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원장 나정웅)이 과학영재를 초청해 교수들과 실험·실습을 함께 하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GIST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광주·전남지역 중학교 2학년 재학생 중 과학성적이 우수한 학생 37명을 선발해 강의와 실험·실습을 하는 과학영재교실을 연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꿈나무 과학영재들이 세계적인 과학자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안목과 동기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의 일부는 원어민에 의한 영어로 진행되고 실험·실습 과정에도 외국인 학생이 도우미로 참가하기 때문에 과학과 함께 외국어 실력도 쌓을 수 있다.
과학영재교실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김경웅 환경공학과 교수는 “대외적으로 연구력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광주과학기술원 교수들과 토론하고 실험·실습을 함께 하는 것이 예비 과학 꿈나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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