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동남아 기업 및 소매 시장 본격 공략

 안철수연구소(대표 김철수 http://www.ahnlab.com)는 싱가포르 팬아이엠엑스사 등과 협력해 동남아 기업 및 소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3일 밝혔다. 또 이달 안으로 4개 현지 업체와 파트너십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팬아이엠엑스는 싱가포르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등지에서 기업용 보안 제품의 라이선스 판매를 대행하게 된다. 또 8월 중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안랩 시큐리티팩과 스파이제로 2.0 등 개인사용자용 보안 제품을 출시한다.

 팬아이엠엑스는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동남아 지역에서 인터넷 보안, 인터넷 텔레포니, 홈오토메이션 분야의 각종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로 현재 50여 개의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김철수 사장은 “동남아 주요 인터넷 서비스 및 게임 포털 등을 통해 쌓아온 안철수연구소의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기업 및 개인 사용자 시장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남아 시장을 일본, 중국에 이어 가장 중요한 성장 근거지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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