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는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과 청각장애인의 운전면허 학과 시험 응시가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 컴퓨터를 이용한 운전면허 PC 학과 시험이 전국 11개 면허시험장으로 확대 실시된다.
경찰청 운전면허시험관리단은 오는 12월까지 인천과 용인, 대전, 대구, 전북, 전남 등 6개 주요 면허시험장에 PC 학과 시험 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현대정보기술을 사업자로 선정했다.
관리단과 현대정보기술은 글을 읽지 못하는 응시자를 겨냥, 지문을 디지털 음성으로 변환해 헤드폰을 통해 듣고 시험에 응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글을 모르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동영상 파일로 변환된 수화 내용을 컴퓨터 영상으로 재생, 이를 보고 정답을 표기하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정보기술은 보안 강화를 위해 시험 문제를 생성하고 수험자용 컴퓨터에 배분·회수·채점하는 프로세스에 공개키기반(PKI:Public Key Infrastructure) 구조의 알고리듬을 적용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많이 본 뉴스
-
1
LG전자, 가전용 칩 '100만개' 돌파…반도체로 가전 영토 넓힌다
-
2
아이오닉9, 2200만원 싸게 산다
-
3
삼성 파운드리, DUV 쓰는 8나노 공정 '8LPU' 2세대 내놓는다
-
4
저궤도통신위성 뜨는데 韓, 주파수 등록 2건...ITU 등록 서둘러야
-
5
PC, 메모리 대란 한숨 돌렸다…내년 'AI B2B' 승부수
-
6
코스피, 3%대 급락 5500선 마감
-
7
KLA 독점 웨이퍼 계측 시장 균열… '삼성 투자' 우프틱스 한국 진출
-
8
故 이건희 6주기…삼성, 추모 음악회로 문화예술 유산 기린다
-
9
삼성디스플레이, 비FMM OLED 경쟁 가세
-
10
“11만원짜리 밥 먹고 축의금 10만원 냈냐”…따지는 친구한테 1만원 보내주고 절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