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인터넷사업자, 전문가, 관련시민·소비자 단체가 참여하는 ‘인터넷상의 주민번호 대체수단 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주민번호 대체수단 가이드라인과 함께 6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주민번호 대체수단 도입에 대한 이용자·사업자 설문조사 중간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정통부는 워크숍에서 수렵된 의견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정통부 관계자는 “주민번호 대체수단이 도입되면 자신의 주민번호를 인터넷상에서 입력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이용자는 주민번호를 입력하지 않고도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면서 “주민번호 수집·보관에 부담을 느끼는 사업자들도 새로운 식별번호를 제공받아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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