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개정 정부조직법에 의거해 재정경제부·산업자원부 등 4개 부처에 도입되는 복수차관을 비롯한 9개 행정기관의 차관급 인사를 27일께 단행한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오후 간담회에서 차관급 인사 단행시기와 관련, “이번 주 수요일(27일)께 차관급 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지난주 인사추천회의에서 각각의 인사에 대한 2∼3배수 후보 압축이 이뤄졌으며 현재 인사검증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대통령 재가를 거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관급 인사 대상은 복수차관제가 도입되는 재경부·산자부·외교통상부·행정자치부 4개 부처와 차관급으로 격상된 통계청·기상청·해양경찰청, 최근 사퇴로 공석이 된 공정거래위 부위원장 및 법제처 차장 후임 등 9개 자리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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