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ISSAS팀, 한국 원자력안전조치체제 점검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물질계량관리체제국제자문서비스(ISSAS)팀이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8일간 우리나라 원자력안전조치체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방한한다.

 과학기술부는 24일 ISSAS팀 방한을 계기로 과거 핵물질 실험과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법·제도·체제를 개선하고, 우리나라의 핵투명성에 대한 국제사회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니콜라이 크로브니코프 IAEA 안전조치기술지원국장을 비롯한 6명의 ISSAS 한국파견팀은 과학기술부, 외교통상부, 산업자원부, 국가원자력관리통제소, 한국원자력연구소,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연료 등 원자력 정책·연구·기업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또 국내 원자력 주요 시설을 직접 방문해 법규·행정·기술을 포괄하는 우리의 핵물질 계량관리 체제를 점검한다.

 과기부 관계자는 “지난 1월 정부 차원에서 핵물질 계량관리 전반에 대한 ISSAS팀의 점검을 공식 요청했다”며 “국가 핵물질 관리강화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국제사회에 잘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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