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대표 김창근)이 협력 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상생 카페테리아(Cafeteria)’ 제도를 설치,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상생 카페테리아’란 협력 업체들이 △기술 및 경영자문 △인력교류 확대 △대금결제 시스템 개선 △재정지원(긴급 자금 지원) 등 4개 분야에 걸쳐 마치 카페테리아에서 물건을 고르듯 지원 방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제도이다. 각 업체들은 현금 지급 범위를 확대하거나 기술 지도를 선택하는 등 각사의 필요에 맞게 지원안을 취사 선택, 최적의 상생 방안을 도출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도는 본래 IBM에서 채택한 사내 복리, 휴가 운영 방식을 SK케미칼이 협력업체와의 관계에 원용한 것.
김창근 부회장은 “협력업체야말로 SK가 주창하는 행복경영의 대상이며 협력 업체에도 기술제공과 정보공유 등을 통해 상생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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