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시스템이 상반기 IBM의 i시리즈 판매왕을 차지했다.
이지시스템(대표 이승호)은 IBM의 i시리즈 서버 브랜드 부문 상반기 최우수 파트너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은 국내 40개 협력사 중 상반기 i시리즈 매출 실적이 가장 우수한 업체에 주어진다.
이지시스템은 올해 상반기에만 현대상선, 대림수산, 동양강철 등의 대형 고객사에 i시리즈 서버에 기반을 둔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현대상선에 납품한 서버 통합 IBM i5 595는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 최초로 도입한 서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지시스템은 이번 IBM i시리즈 판매왕 수상을 계기로 토털 솔루션을 갖추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최근 i시리즈용 고가용성(HA) 솔루션 고객 서비스 사업을 위해서 미국 전문업체인 아이테라(iTera)와 리셀러 계약을 했다. 또 앞으로 재해복구(DR)와 감사 기능을 갖춘 솔루션도 병행 판매해 종합 솔루션 업체로 변신하겠다는 전략이다.
박진규 SI사업본부장은 “시스템 관리 서비스를 위해 해외 일부 업체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벌이고 있다”며 “다양한 솔루션을 확보하고 엔지니어 및 서비스 조직을 키워서 외형 확장이 아닌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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