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화주, 물류업체가 실시간으로 물류정보를 보고 사용할 수 있는 웹 기반 종합물류정보시스템이 개발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칠두)은 14일 산업단지 공동물류지원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해 7월부터 본격적인 온라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물류 공동화, 표준화, 정보화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산단공은 지난 2001년부터 48억원을 시스템 개발에 투입했다. 이 시스템은 ‘홈페이지’, ‘거래관리’, ‘물류센터관리’, ‘수배송관리’, ‘수출입 물류’ 등 6개의 대 기능과 각 서브기능 41개 등 물류업무 프로세스별로 구성돼 있다. 이 시스템은 특정 사용자 전용이 아니어서 다수의 화주와 물류기업이 인터넷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복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수·배송, 보관, 유통가공, 수출입 물류 등 물류 업무를 일괄 처리할 수 있다.
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온라인 물류시스템 구축과 병행하여 시화단지에 4층 6800평(준공 ‘06. 2), 창원단지에 2층 6200평(준공 ’05. 12) 규모로 중소기업을 위한 공동물류센터를 건립중이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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