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KESA)는 13일 임시총회를 열고 회원사 의결을 통해 권희민 삼성전자 디지털콘텐츠솔루션센터장(54·부사장)을 제 5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본지 6월28일자 14면 참조
권희민 신임 회장은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스위스, 미국 등에서 다양한 연구실적을 올렸으며 96년 삼성전자 연구임원으로 입사한 뒤 지난해부터 디지털솔루션센터장을 맡고 있다.
권 회장은 “창립 1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회장직을 담당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다가올 10년을 위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업계를 리더하는 협회 본연의 업무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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