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회장 이건희)은 14일 전국 소년소녀가장 1053명을 캐러비안베이에 초청 ‘함께 가요 희망으로’라는 주제의 체험행사를 가졌다. 삼성은 전국 권역별로 삼성 임직원 1명당 2명씩 조편성, 캐러비안 베이로 이동했다. 제주지역 참석자 50명은 비행편으로 이날 오전 8시 50분에 김포공항에 도착 행사에 참가했다. 청소년들은 삼성 임직원과 함께 물놀이는 물론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김상룡기자@전자신문,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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