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디어(대표 김주현 http://www.sealmedia.com)가 최근 음반기획제작사 피플크리에이티브(대표 조규만)의 지분 30%를 인수해 연예 매니지먼트사업에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피플크리에이티브는 현재 플라이투더스카이·유진·전혜빈 등 유명 가수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음악전문 케이블 방송채널인 채널브이의 방송사업권을 확보하고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첫발을 내민 실미디어는 향후 피플크리에이티브의 기존 소속 가수뿐 아니라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해 음반기획·제작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주현 사장은 “실미디어가 추진중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서비스와 채널브이를 통한 방송 사업,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아시아 전체로 확대되는 한류열풍과 실미디어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이통사, 갤럭시S25 사전 예약 혜택 강화
-
2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3
삼성 갤럭시 간편보상 프로그램 운영…“스마트폰 시장 가치 보존”
-
4
월 1만원에 20GB…5G 요금제 나온다
-
5
정부, 범용인공지능 개발에 1조원 투입
-
6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7
갤S25 출시 앞두고 아이폰16 공시지원금 대폭 인상
-
8
7월 단통법 폐지 앞두고 보조금 경쟁 치열
-
9
[2025 업무보고] 과기정통부, AI기본법 실질 성과 창출…범부처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
10
SK텔레콤, AI시대 맞아 통합시스템(BSS) 전면 개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