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는 LG화학 및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이동 단말 부문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출 성형과 금형 개발 기술 지도 활동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는 휴대폰 케이스 사출성형 분야 협력업체 선정시 ‘사출성형기술 인증자격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최근 LG화학,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연수원 등과 함께 인증자격제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LG전자는 협력업체 연수관리와 평가 후 자격 취득 정도를 관리하며 연수과정 및 교재 개발과 평가는 LG화학 테크센터가, 연수장소와 연수 기자재 제공은 중소기업연수원이 각각 담당하게 된다.
LG전자는 지난 5월 경기도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협력사 직원 21명을 대상으로 5일간 시험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들은 오는 8월 시험을 거쳐 ‘휴대폰 사출성형 기술 3급’을 획득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3급 과정 연수과 자격제를 운영하고 내년부터 이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납품업체 선정시 자격 인증자가 많은 업체에 우선권을 줄 방침이다.
LG전자 단말연구소장인 안승권 부사장은 “세계 이동 단말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협력사의 기술향상이 절대적”이라며 “이를 위해 중소기업연수원이나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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