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비즈메카 렌털 보안솔루션인 ‘시큐어넷’과 ‘네스캠’, ‘시큐아이디’ 등이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12일 KT대구본부에 따르면 ‘시큐어넷’과 ‘네스캠’ 등 KT 비즈메카 보안솔루션 제품을 사용하는 가입자가 대구·경북지역에 1000곳을 넘어선 데 이어 연말까지 2000여 가입자 확보를 낙관할 정도라고 밝혔다.
대구본부는 “비수도권 비즈메카 솔루션 가입자가 전체의 30%를 차지하는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에서만 비수도권 전체의 3분의1인 10% 가량의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소개했다.
방화벽 설치에서 바이러스, 웜 차단 뿐만 아니라 스팸메일 차단에 이르는 모든 보안서비스를 통합해 해결해 주는 ‘시큐어넷’은 지난해 3월 이 지역에 첫 선을 보인 뒤 현재까지 300여개 기업이 가입, 전국 가입자(4000여개 기업)의 약 8% 수준에 이르렀다.
KT가 지난 3월에 출시한 네스팟과 무선카메라 연결형 24시간 원격감시 시스템 ‘네스캠’은 출시 3개월 만인 지난달 말까지 300여 가입자를 확보한데 이어 연말까지 2000가입자를 목표로 할 정도다. 인터넷·텔레뱅킹 보안솔루션인 ‘시큐아이디’도 인기다.
한편, KT대구본부는 올 초부터 보안솔루션을 포함한 비즈메카 솔루션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30여명에 불과하던 비즈메카 솔루션 전담 인력을 타 마케팅 인력의 지원을 통해 300명으로 확대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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