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 http://kr.fujitsu.com)는 상담원이 고객 PC화면을 직접 보면서 문제 해결할 수 있는 ‘원격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원격지원 서비스’는 △각종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설치 △프로그램 환경설정 △업무에 적합한 PC 구성 등 자신에 최적화된 작업을 요청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고객 PC화면을 상담원 화면에 띄워 문제점을 진단, 해결하는 서비스다.
이를 이용하면 정확한 상황 파악과 실시간 신속 조치가 가능해 상담 시간이 단축되고 단축하고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바이러스 진단, 드라이버 설치 등의 부가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서비스 이용시 업무 지원 기능만 사용하는 등 보안성도 강화됐다.
한편, 이 서비스는 후지쯔 노트북을 구입한 개인 및 법인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 또는 후지쯔 플라자(http://plaza.fujitsu.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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