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전세계 비즈니스 파트너가 한자리에 모인다.
MS의 새로운 파트너 사업 전략을 소개하는 ‘월드 와이드 파트너 콘퍼런스(WWPC) 2005’가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컨벤션센터에서 8일(현지시각) 사흘 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이번 WWPC에는 컨설팅·소프트웨어·시스템 구축·교육 등을 통틀어 MS 비즈니스와 밀접한 전세계 6000여개 파트너 기업에서 1만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LG CNS·SK C&C·신도리코 등 대기업과 한국HP·인텔코리아·SAP코리아 등 현지 다국적 기업, 소프트비전·데브피아·누리솔루션·세중정보기술 등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등 분야별로 45개 업체가 참가한다.
특히 WWPC에 국내 업체가 처음으로 전세계 10개 업체에만 수여하는 ‘MS 파트너 어워드’에 도전한다. 현지시각으로 9일 저녁에 열리는 파트너 어워드 수여 행사에서 ‘OEM 하드웨어’ 부문에 조립PC 업체 와라컴이, ‘커스터머 익스피리언스 이니시티브’ 부문에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필라넷이 후보에 올라 최종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한국MS 측은 “이번 행사는 MS의 새로운 기술과 마케팅 기법을 소개하고 MS 파트너가 전세계 기술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룰 수 있는 전술과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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