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강국(C-KOREA)2010’ 실현 및 지역문화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사업이 본격화된다.
문화관광부는 대학, 연구소 및 기업의 협력을 통해 문화산업과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는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Culture Research Center)지원계획을 확정하고 20일부터 올해 연구프로젝트를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총 지원규모가 25억원인 이번 사업은 과제당 2억원에서 3억원 내외가 지원된다. CTC(기술개발중심형)는 3∼4개 과제가 선정되어 프로젝트당 3억원 내외, CRC(리소스개발중심형)는 7∼8개 과제가 선정되어 프로젝트당 2억원 내외의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문화부는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연구수행 여건을 지역에서 조성하고 지역문화산업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핵심인력 양성 및 문화산업 R&D 역량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사업취지를 밝혔다.
한편 신청서는 사업 위탁기관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cca.or.kr)에서 내려받고 신청서 제출 전 반드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사업통합관리시스템 (http://pims.kocca.or.kr)에 전산등록을 해야 한다. 마감은 9월 2일이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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