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는 6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최종 법정관리 개시 결정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수원지방법원 파산부는 법정 관리 개시와 함께 법정관리인으로서 이영민씨(53)를 선임했다.
이영민 법정관리인은 삼성물산·삼성테크윈 임원, 독일 롤라이 대표를 거쳐 지난 2003년부터 한솔LCD 감사로 활동해 왔다.
이번 법정 관리 결정에 따라 현주는 그동안 미흡했던 영업 활동에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이며 재무 구조를 개선해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현주컴퓨터 측은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관리인을 중심으로 회사 정상화 계획에 따라 경영 회생 절차를 밟아 건실한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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