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전자정부본부장직 공모 기간이 연장됐다. 5일 행자부는 당초 이날까지였던 공모 기간을 오는 12일까지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석환 행자부 운영지원팀장은 “예상보다 유능한 응시자가 없어 중앙인사위원회의 유권해석을 거쳐 부득이 공모 기간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현재까지 원서를 낸 사람은 외부 민간인 한 명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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