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 2005]SW분야 가장 비중있게 다룬다

 SW는 IT관련 국내 최대 학술대회인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 2005’에서 가장 비중있게 다뤄질 항목이다. 정부의 SW산업육성 선언과 더불어 SW가 IT산업 전반의 인프라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SW산업에 대한 관심이 전방위로 확산,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행사에서 박기영 대통령정보과학기술 보좌관은 7일 기조연설을 통해 SW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정부의 육성방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 보좌관은 또 대학 담당자들과 효율적인 전문 인력 양성에 대해서도 토론도 벌일 예정이다.

 공개SW는 SW 가운데도 전략적 위치를 점하는 분야로 행사의 상당 부분이 이에 할애된다. 한국정보과학회 공개SW활성화위원회는 OSS(오픈소스 SW)포럼를 개최한다. 서버, 데스크톱, 임베디드 부문에서 공개 SW를 통한 구축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또 유사한 응용 시스템 구축에서의 신뢰성과 성능의 안정성을 타 시스템과 비교하는 한편 휴대폰, 텔레매틱스, 홈서버, DMB 분야에서의 임베디드 리눅스 활성화 방안도 발표된다.

 특히 한국형 리눅스 표준 컴퓨팅 개발 사례를 통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주도로 개발하고 있는 부여 커널도 공식 발표된다.

 업계의 참여도 이어져 리눅스전략을 역동적으로 추진하는 HP의 리눅스 비즈니스 전략도 발표된다.

 김진형 한국정보과학회 회장은 “그동안 IT산업 인프라라고 하면 통신 분야에 치우쳐 있는데 SW가 IT산업의 핵심이고 기반이라는 사실을 직시할 때”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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