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사장대행 키이스 버지)은 일동제약에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
오라클 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을 운영중인 일동제약은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기존 ERP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 마트를 구성하고 적정한 경영정보를 적시에 지원할 수 있는 BI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한국오라클은 설명했다.
권기식 한국오라클 본부장은 “최근 제약업계에서도 BI 시스템을 구축해 경영 시스템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에 나서고 있다”며 “한국오라클은 고객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해 BI 시장의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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