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세계 반도체 판매가 180억5000만달러를 기록, 전월 대비 0.5% 줄었다고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를 인용, EE타임스가 보도했다.
SIA는 세계 매출 보고서(GSR)를 통해 5월 세계 반도체 시장의 축소는 D램 부문의 부진 때문으로 특히 유럽과 일본의 칩 판매가 각각 5.6%와 4.5%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지난해 5월 매출(173억4000만달러)에 비해서는 4.1% 증가했다.
조지 스케일스 SIA 사장은 “D램 가격하락이 세계 반도체 매출 부진의 주 원인”이라며 “D램은 반도체 시장의 가장 큰 분야 중 하나로, 이의 가격 동향이 전체 반도체 매출에 큰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휴대폰 판매대수가 지속적으로 예상치를 웃돌고 있으며, 이로 인해 DPS(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서)와 아날로그 칩 등의 매출이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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