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다음달 1일부터 대구 시내 148개 전 영업점(경산·하양·영천·고령 포함)을 통해 대경 교통카드 판매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대경 교통카드 발급은 그동안 국민은행이 취급해 왔지만 이번에 대구은행이 인수해 판매·충전·자금정산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대구은행은 오는 11월까지 1500여 대의 자동화기기에 카드 충전용 단말기를 설치하고 오전 7시부터 저녁 12시까지 서비스를 제공,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오는 9월부터 카드 한 장에 교통카드는 물론 현금카드·공인인증서·신분증 등 기능을 탑재한 이른바 ‘유비쿼터스(Ubi) 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구은행은 주차장·자판기·편의점·구내식당 등에서 소액결제가 가능하도록 유관기관과 협의하고 공공기관·대학 등으로 공급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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