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SW기업의 제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고현진)은 국내 중소 SW기업을 대상으로 유저인터페이스, 사용자 매뉴얼 등 SW제품의 사용성을 진단하고 개선안을 제공하는 ‘중소 SW기업 사용성 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국내 패키지 SW제품에 대한 표준적인 사용성 평가모델과 방법론을 연구, 개발자들이 개발과정에서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 또 상품성과 시장 경쟁력이 높은 유망 패키지SW 제품에 대해 사용성 개선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기업은 상시 근로자 수가 300인 이하, 전년 매출액이 300억원 이하인 국내 중소SW기업이다. 한편 지역 SW산업의 균형성장을 위해 지역소재 SW기업에 가산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진흥원은 다음달 5일 설명회를 갖고 7월 중 지원 대상업체를 선정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국내 중소 패키지 SW기업은 높은 기술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UI, 사용자 매뉴얼 등 전반적인 사용성 확보 수준이 낮아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지원사업을 통해 이 같은 업체들의 난제를 상당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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