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대항해시대로 역사 알리기 앞장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통해 우리 역사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CJ인터넷은 최근 문제가 됐던 ‘대항해시대’ 게임 내 잘못 표기됐던 한국의 수도 ‘경성’을 ‘한양’으로 수정했다. 이를 계기로 등장하는 지명에 대한 올바른 표기와 16세기 한국의 역사를 올바르게 재현하는 내용에 대해 코에이와 최종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CJ는 또 보다 균형있는 역사관을 견지해 항구, 특산물 등에서 한국 비중을 높이는 한편 우리나라 역사관과 주체적 입장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웅장한 동영상과 티져 홈페이지(http:www.dhonline.co.kr)가 16일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동영상은 16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광활한 대양과 대륙에서 펼쳐지는 신항로의 모험이나 유적탐험, 교역, 해전 등을 생동감 있게 구성, 약 1분20초의 플레이타임으로 제작됐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한글화 작업과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안희찬기자 안희찬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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