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등 7개국 정보보호 공동대응체계 구축방안 모색

 우리나라를 포함한 중국·독일·폴란드·싱가포르·필리핀 등 7개국이 공동으로 정보보호 공동대응체계 구축방안 마련에 나선다.

 정보통신부는 22일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독일·폴란드·싱가포르·필리핀 등 7개국이 공동으로 ‘아셈(ASEM) 사이버보안 워크숍’을 이달 23·24일 이틀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 정보보호 공동대응체계 구축방안과 신종 사이버 공격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정부가 아셈 정상회의 정보통신분야 의제로 ‘사이버보안 강화사업’을 제안한 데 이어 이달 ‘사이버보안 워크숍’을 개최, 공동대응체계 구축방안을 우리나라를 포함한 7개국이 논의키로 한 데 따른 것이다.

 각국은 사이버위협 출현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회원국 간 공동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1세션에서는 독일의 FIRST 의장 클라우스 피터 코사코스키 박사, 한국의 국가사이버안전센터 박범진 박사, 루마니아의 아이오아나 알바니 교수, 한국 KISA 윤승노 연구원 등이 주제발표자로 나선다.

 또 2세션에서는 이용자의 자발적인 정보보호 실천활동을 촉진, 정보보호 문화확산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을 토론한다. 이탈리아 로렌조 발레리 박사, 한국 정통부 김치동 과장, 일본 NPA 고이카이 씨 등이 주제발표자로 나선다. 이 외에도 피싱·스파이웨어 등 신종 사이버공격 동향과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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