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크(대표 김종현 http://www.seceng.co.kr)가 생산하는 X레이 검사기 ‘X-eye 5000’시리즈는 국내 최초로 과학기술처 설계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PCB 실장기판을 비롯, BGA·CSP·플립칩·정밀 다이캐스팅·자동차 부품 등에 폭넓게 사용된다.
X레이 검사기는 PCB 조립 공정에 적용되는 부품의 소형화와 고집적·고적층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정밀 검사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그 수요가 늘고 있다. X레이를 이용해 투과 영상을 활용함으로써 감춰진 부분까지 정밀하게 검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크는 고가의 외산장비 일색이던 국내 X-Ray 검사기 시장에 저가격, 고품질 검사기를 출시, 짧은 기간에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최근엔 국내 뿐 아니라 중국·대만·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도 폭넓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철저한 사전시장 조사를 통해 소비자의 욕구를 충분히 반영한 검사기를 출시한 것이 성공 비결이다.
‘X-eye 5000’시리즈는 X-eye 5000A, X-eye 5000BS, X-eye 5000B 등 3가지 사양으로 구성된다. 단일 모델로는 최다판매를 기록한 X-eye 5000A는 정밀계측 및 검사 보조 기능과 실시간 영상 화질 개선 기능, 자동검사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유사(pseudo) 3차원 디스플레이, 컬러링과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등의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X-eye 5000B 모델도 오토티칭(auto-teaching)에 의한 고속·고효율 검사 기능을 갖췄으며 표면선량이 1μ㏜/h 이하로 업계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X-eye 5000BS 모델은 고성능 SMT용 검사장비로 접점 사이즈가 5㎛이며 작업 테이블 크기는 Φ440(350×2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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