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유통 전문기업인 하이마트(대표 선종구 http://www.himart.co.kr)는 올 상반기 에어컨 예약 판매 특수와 디지털TV, 소형 디지털가전 판매 등의 호조세에 힘입어 지난해 대비 15% 가량 매출이 늘어났다. 또, 교체시기를 맞이한 컴퓨터도 100만원 안팎의 실속형 제품 등장으로 활기를 띠었다. 전자사전·디지털카메라·MP3플레이어 등 디지털 소형가전도 매출 향상의 큰 몫을 담당했다.
하이마트는 올 매출 달성 목표를 2조원으로 세웠으며 이를 위해 유통전문가 육성과 상품 라인업 업그레이드에 매진하고 있다. 전 직원을 유통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최근 노동부 인증을 획득한 판매전문가 자격증 ‘세일즈 마스터 자격검증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중소기업이 새산하는 디지털 제품 판매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PDP·LCD TV를 생산하는 이레전자산업, 디지털디바이스의 제품을 취급하는 등 중소기업 라인 업을 보강했다. 취급 상품 목록에 네이게이션·GPS·PMP 등을 확대했다.
선종구 하이마트 사장은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기 위해 유통전문가의 양성은 필수”라며 “전 직원을 유통전문가로 양성하고 미래 시장에 대비 디지털제품도 꾸준히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마트는 삼성전자·LG전자·대우일렉트로닉스 등 국내 가전 및 컴퓨터 기업들과 소니·브라운·필립스 등을 비롯 국내외 약 300여 업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취급 모델 수는 5000여 종에 이른다. 물류와 서비스를 담당하는 하이로지텍, 인터넷 쇼핑몰 하이마트쇼핑몰, 여행사업인 HM투어 등을 계열사로 보유하고 있다. 고객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매장 내에 유아놀이방, 고객 휴게실, 커피 전문점 등 각종 편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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