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총장 설동호)는 오는 24일 교내에서 첨단화학소재 상용화 기술혁신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 센터는 향후 △대덕밸리 기업과 첨단 화학 소재 관련 공동 연구개발 △기술정보 유통사업 △기술 교육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 정밀화학 제품 개발에 필요한 합성 반응기 등 생산시설 및 물성 평가 시설을 구축, 지역 산업계가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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