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대행 키이스 벗지)이 2006년 회계년도를 시작했다. 한국오라클은 17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06년 회계연도 시무식을 갖고 애플리케이션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키이스 벗지는 이날 한국오라클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회계연도는 도약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특히 애플리케이션 사업을 중점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오라클은 5월 회계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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