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http://www.microsoft.co.kr)는 이번 SEK2005에서 보다 진화된 새로운 컴퓨팅 환경의 비전을 제시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모든 것이 가능한 세상! 시작 하세요’ 라는 주제로, 윈도 XP에 기반한 미래지향적인 컴퓨팅 환경을 관람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꾸며 놓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시관은 △미디어센터 PC 존 △오피스 존 △이벤트 존 △ 닷넷 월드 등 4개의 존으로 구분돼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케팅 컨셉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먼저 ‘미디어센터 PC 존’은 PC를 이용해 완벽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에 관람객들은 홈 엔터테인먼트에 관한 다양한 신기술을 이 구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오피스 존’에서는 최근 비즈니스 환경에서 주요 요구사항으로 대두되고 있는 문서 보안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MS오프스의 ‘IRM 기능’에 대한 소개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이벤트 존’은 관람객들이 꼭 한번 방문해야 하는 장소다. ‘이벤트 존’에서는 미디어센터PC와 MS오피스 IRM 기능에 대한 다양한 활용 방안을 데모와 퀴즈 이벤트를 통해 직관적으로 제시된다. 이밖에 ‘닷넷 월드 존’은 기업들을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특별히 마련한 장소다. 이 존에는 가온아이, 굿센테크놀로지, 다존 기술 등 닷넷 기반의 10개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의 관련 솔루션이 전시됐다.
이 중 가온아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서버 기반 협업 솔루션 비즈니스 업체라는 명성을 이용, 통합 지식정보 포탈 솔루션인 ‘ezEKP’를 전시했다. 또 굿센테크날러지는 국내 건설 업무에 최적화된 건설 ERP 솔루션 ‘e-Novator ERP’ 등 다양한 기업 관련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밖에 세아그룹 IT 전문기업인 세아정보시스템은 닷넷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 솔루션으로 표준화된 탬플릿과 다양한 컨트롤을 제공하는 ‘시스프레임워크’를 출품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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