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티맵(대표 임채호 http://www.securitymap.co.kr)은 이번 SEK에 네트워크 기반의 비정상행위 탐지 기술을 적용한 조기경보시스템 ‘트랜드맵’을 발표했다.
트랜드맵은 네트워크 응용 트래픽을 분석해 누가 어떠한 통신을 누구와 얼마나 하고 있는 분석하는 응용 트래픽 분석시스템과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공격을 탐지 분석하는 위협관리시스템 기능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다.
트랜드맵은 보안관리 및 관제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트랙 감시 및 위협 관리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그동안 방화벽이나 침입탐지시스템(IDS) 등 정보보호 제품이 사후 대응이었다면 트랜드맵은 트래픽 추이 분석을 통해 웜과 서비스분산거부(DoS)공격, 인가받지 않은 P2P 서비스 등에 의한 네트워크의 이상 징후를 탐지, 예·경보하는 사전대응 차원의 차세대 보안 솔루션이다.
트랜드맵은 특히 IDS와 침입방지시스템(IPS) 등 기타 정보보호 제품과의 연동을 통한 보안관리의 효율성 제고 및 비용 효과적이며 경량의 첨단 통합보안관리(ESM)나 위협관리스템(TMS)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