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비정보통신(대표 김춘걸)은 PC방 통합관리프로그램인 ‘이지클릭’을 출품했다.
이지클릭은 현재 인터칸 등 대형PC방 프랜차이즈 업체에 납품됐으며 원격통합관리를 통해 전국의 PC방에 원격기술지원, 통합마케팅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PC방 사업자들은 PC방 관리비용뿐만 아니라 AS에 필요한 인건비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 이지클릭에는 유해사이트 차단프로그램이 탑재돼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에서 명시한 PC방 사업자의 의무사항을 자동으로 이행할 수 있다.
시스템복구 프로그램인 이지리커버리는 2004년 전국 2300여개 매장에 10만 카피 이상을 납품해 PC방 시장에서 제품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지리커버리는 타 복구프로그램에 비해 신속한 시스템복구가 가능하고 최신 온라인 게임과의 충돌을 줄여 온라인 게임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PC방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 외에도 피엠피정보통신은 PC방에서 현금 없이도 휴대폰과 신용카드 결제를 할 수 있는 이지코인 솔루션도 선보였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