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정보통신, 차입금 24억원 상환

 대신정보통신(대표 이재원 http://www.dsic.co.kr)은 자체 보유 자금으로 단기차입금 24억원을 상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신정보통신의 차입금 잔액은 56억원으로 축소됐고 부채비율은 111%에서 100% 이하로 감소되는 등 재무구조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최현택 기획이사는 “지속적인 차입금 축소를 통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신정보통신은 지난 4월 경영전략회의에서 올해 매출 650억원과 당기순이익 30억원을 달성하고 3년후 무차입경영을 하겠다는 중장기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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