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나노 세탁기가 이 곳 병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한 의료기관이 삼성전자 은나노 세탁기가 무균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어 감사하다는 편지를 보내 화제다.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보건복지부 소속 ‘어린이 심장병 수술센터’ 수석 주치의인 블라디미르 조브니르 박사(Dr. Vladmimir Zhovnyr)가 지난 봄 삼성전자가 기증한 은나노 드럼 세탁기를 직접 체험하고 이 같은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블라드미르 박사는 편지에서 “어린 환자들의 회복을 위해서는 무균 환경이 매우 중요한데 은나노 세탁기로 빨래를 하면 피복과 침구류가 정말 무균 상태가 됐다(really sterile)”며 “삼성전자가 어린이들과 우리 병원에 큰 도움을 줘서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현지에선 이달 초 이 같이 사실이 전해지면서 즐라바야 스탈리자(Delovaja Stolica), 키에프TV(Kiev TV), 프샤 니젤리아(Vsja nedelja) 등 우크라이나 언론들도 이번 사례를 보도했다고 삼성전자 측은 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1년부터 우크라이나 ‘어린이 심장병 수술센터’를 후원, 은나노 기술이 응용된 세탁기, 에어컨, 전자레인지 등을 제공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사진: 우크라이나 어린이 심장병 수술센터 수석 주치의인 블라디미르 박사가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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