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과학기술전시회가 내년 서울에서 개최되고 우주공학, 조선, 생명공학, 나노 등의 기술분야에서 양국간 공동연구가 확대된다.
과학기술부와 우크라이나 교육과학부는 15일 경기도 과천 정부종합청사 과학기술부에서 제2차 한-우크라이나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측 수석대표로는 김상선 과학기술부 과학기술협력국장과 파트라크 우크라이나 교육과학부 국제협력국장이 각각 참석했다.
이번 공동위에서 양국은 2006년 서울에서 우크라이나 과학기술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양국에 접수된 연구과제 10개를 대상으로 공동연구과제를 선정해 내년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양국은 1992년 과학기술협력협정을 체결하고 지난 2001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제1차 한-우크라이나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는 구소련 시절 구축한 과학, 공학 연구기관의 본부 및 설비와 우수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수학, 물리학 등 기초과학은 물론, 우주공학, 조선, 생명공학, 신소재 등의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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